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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알짜정보

11월 올 최대 분양, 전국 5만 5천 가구 분양, 하남 교산, 힐스테이트 세운센트럴 등

by 로 건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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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주택자는 항상 아쉬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쉽다고 포기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항상 그 달의 청약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도전 해야 합니다. 

 

오늘 어떤 사람의 사연을 신문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30대 신혼부부 인데, 청약을 해도 해도 안되어서, 부모님에 도움을 받아서 경기도 외곽에 집을 샀다고 합니다. 

분명이 잘못된 판단은 아닙니다.

하지만, 청약이라는 게 한두번 해서 될거면 정말 쉬운거겠지요?

사실 이 많은 사람들에게 집을 당첨시켜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좌절하는 개념은 아닌것 같습니다.

청약은 그냥 마음 편하게 될때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월 전국 5만 5천 가구 분양!!

11월이라고 아직 포기하기에는 너무나도 이릅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표현이 떠오르네요.

11월 무주택자들은 전략을 잘 세워서 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전국적 대규모 분양입니다.

우선 하나씩 확인 해 봅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 하남 교산, 과천 주암 4000가구!

 

3기 신도시 사전청약도 11월에 계속 됩니다.

10월 25일 시작되었던, 남양주 왕숙2를 이은 대규모 사전청약 공급물량 입니다. 

사전청약이라 입주 시기는 본청약까지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남았나 깜깜하지만, 그래도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무주택자, 그리고 사전청약에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두말할 것 없이 넣어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말이죠.

 

우선 하남교산은 제가 예전에 썼던 포스팅 링크를 공유 합니다. 

https://0min9845.tistory.com/161?category=999782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사전 청약, 전략 세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3기 신도시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에서 남양주 왕숙 신도시 계획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하남 교산지구에 대해서 분석해보려 합니다. 3기 신도시

0min9845.tistory.com

해당 포스팅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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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1위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교통 아니겠습니까.

하남 교산의 경우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려 합니다. 

현재 지하철 5호선 뿐만 아니라, 지하철 9호선과 3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연관된 지역이 수혜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철 9호선의 경우

강동 - 하남 미사 - 남양주 왕숙 신도시 까지 연장되기로 확정하였습니다.(2028년 준공 예정)

지하철 3호선의 경우

서울 주요지역을 거쳐 - 하남 감일 - 교산 - 하남 시청역까지 연장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 호재만으로도, 하남의 지리적 가치는 끝없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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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예정지 중에서 위치가 매우 매력적이라, 선호도 1위를 차지했던 곳입니다.

하남이지만, 강남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많은 분들이 눈독 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천 주암 또한 강남과의 인접성으로 인해 매우 경쟁률이 높을 것 같은 3기 신도시 예정지 입니다. 

 

이 두 곳이 11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꼭 놓치지 말고 넣어봅시다. 

 

11월 공급량 중 2만 2473 가구가 수도권 분양!

경기도가 1만 1674 가구로 가장 많은 수량이 준비 중입니다.

지방에서는 경상남도가 6969 가구로 가장 많습니다. 

경상북도 5197 가구/ 부산시 5196 가구 분양 예정 입니다. 

서울에서는 5개 단지, 2530가구 분양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총 752가구 중 454가구를 일반분양 합니다. 

 

서울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436가구 일반 분양 예정입니다. 

 

11월의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분명히 지금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 매수심리는 주춤한 상황입니다.

너무 오를 만큼 올랐다/ 아직 더 오른다는 의견들이 팽팽한 가운데, 눈치작전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주택자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관망해서도 안되고, 어떻게든 다양한 도전을 해봐야 합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청약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로또에 당첨되는 방법은, 로또를 사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첨이 되기위한 최소한의 노력, 그건 바로 로또를 사러 가는 그 과정이었습니다.

부동산도 로또에 비유하기에는 좀 그런면도 있지만,

그래도 청약에 넣은사람만이 당첨인지 실패인지 운운할 수 있습니다. 

 

꼭 잘 확인하시고, 청약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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