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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알짜정보

코로나, 백신 관련주, 화이자, 모더나, 엄청난 연간 수익율

by 로 건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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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서울도 이제 진정 겨울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슬프게도, 오미크론 변이가 또 확산되어 이제 일 확진자가 7000명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잡힐것만 같은 코로나는 결국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될것 같습니다. 

 

모더나 171%, 화이자 59% 애플, 테슬라 년 수익률 돌파

 

코로나는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괴로움을 주지만, 반사효과로 백신을 개발하고 만드는 회사들에게는 천문학적인 이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명과 암의 공존이네요.

미국의 대표적인 백신, 치료제 관련주 주가가 올들어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증시에서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 기술주의 연간 수익률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치료제 수혜주 주가, 연간 수익율]

종목 주가 연간 수익율
모더나 283.28 171.16
화이자 58.8 59.74
마이크로 소프트 334.65 50.46
테슬라 975.99 38.31
애플 179.3 35.13

모더나와 화이자는 주요 기술주를 웃도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면 백신, 치료제 관련 기업의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관련주 전망을 장밋빛으로 예측됩니다. 

 

이 예측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코로나는 지속적으로 변이를 만들어냈고, 델타 변이, 지금의 오미크론 형태로 진화를 계속합니다

그럼 기존 치료제는 효과가 덜해지는 것이고, 제약사들은 또 바뀐 변이에 맞는 부스터샷을 개발하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대표적인 제약사들의 백신 부스터샷 매출 실적이 내년에도 강세를 나타낼 확률이 높겠습니다.

 

'길목'을 지킨다는 것은 과연 이런 것일까?

 

저는 요즘 투자에서 '길목'의 중요성을 고민해 봅니다.

주변에 모든사람들이 너도, 나도 사야된다고 말할 때는 항상 고점일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마음먹고 들어가면, 떨어지는 경험 한번씩 있지 않습니까?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투자는 쌀때 사서, 비싸게 팔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 쌀때라는 시점을 잡는 것은 언론에서, 주변에서 떠들기 전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무언가 아직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않고, 관심도 적고, 두려움이 공존할때.

그 때, 그 길목을 알고 먼저 들어갈 시야가 있다면,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번 사례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이런것이 겠지요.

코로나가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던 19년 연말. 20년 초.

사람들은 두려움으로 가득하고,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각국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주요 제약사의 실험이 진행됩니다.

바로 그때가 백신 관련주를 사야 되는 길목 아닐까요?

현실적으로 일반 개미 투자자가 그런 생각을 미리 하기가 결코 쉬운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현상을 항상 바라보고, 조금만 더 고민 해 본다면, 미래의 방향을 조금은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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