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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알짜정보

쿠팡 물류센터, 당일배송, 물류센터, 속도경쟁에 가치 상승!!

by 로 건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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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번에도 '길목'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코로나가 우리 삶을 많이 바꾼 것 중에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온라인 구매의 증가 입니다. 코로나는 사람들의 외부 활동에 많은 제약을 걸었고, 사람들은 생필품을 포함하여 갖가지 물품들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은 코로나 시기에 가파른 성장을 맞이 하였습니다. 쿠팡, 마켓컬리, 11번가 등은 코로나 특수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이제 이커머스 대표 기업들의 성장과 고객 만족 화두는 바로 '배송'입니다. 어떻게든 풀필먼트를 준비하여, 더 빠르고 신속하게 고객에게 배송하느냐가, 이 플랫폼에서 우리 제품을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핵심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로켓배송, 당일 배송, 총알배송 등 자신들의 슬로건을 내 걸고 최대한 불편함 없는 배송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 이런 변화를 먼저 알고 물류회사나 물류회사 관련 주에 투자하는 사람이 바로 또 길목을 지킨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온라인 시장이 커질것이다. 이커머스 시장이 커질것이다. 온라인 주문 플랫폼이 성장할 것이다.

이 점을 예측한 사람은, 그에 따른 물류 회사도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이런 생각의 연결고리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일 배송' 속도 경쟁에 물류센터 가격 상승중

[최근 물류센터 매매 사례]

물류센터 평당 매매가격
푸디스트 이천 1210
용인 농수산물 1114
서이천 브릭 1100

 

보통 물류센터는 경기도 부근 외곽 한적한 곳에 많이 있습니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교통이 편리하고, 땅값이 저렴한 곳에 넓게 짓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물류센터들이 평당 1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수요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물류센터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경기도라고 합니다.

약 5300개가 있으며, 이천, 광주, 용인, 화성, 안성, 평택에만 각각 300-500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물류센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체는 당일 배송을 주로 하는 쿠팡, Cj 대한통운, 롯데, 신세계 등 대형 유통 물류 업체라고 합니다. 

 

 

운용자산에도 물류센터가 편입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택배물량 증가와 배송속도 경쟁으로 당분간 도심권 근처 물류센터 수요가 지속 될 것입니다.

운용사들이 운용자산 내 물류센터 편입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투자가 늘지만 물류센터에도 리스크는 있습니다.

예전에 큰 사상자를 냈던 쿠팡 물류센터 화재 처럼, 오래된 물류센터의 경우 화재나 인명사고 발생위험이 있다는 점이 유의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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