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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NFT 뜻, NFT 그림, 민팅, 내가 그린 그림 NFT 만들어서 팔기

by 로 건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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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NFT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아직도 저도 솔직히 NFT의 미래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과연 새로운 시대의 혁신적인 기술인지, 정말 현대판 봉이 김선달 같이 허무맹랑한 이야기 일지 말이죠.

NFT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NFT는 무엇인가

 

NFT는 한마디로 '증표' 입니다.

명품을 샀다고 치면, 그 명품이 아니라 따라오는 보증서 같은 역할을 말합니다.

명품 가방을 사면, 그 가방의 품번이 적힌 보증서가 오지 않습니까?

아니면 가전제품을 사면, 홈페이지에 제품 번호를 등록하면 AS 기간을 연장해주겠다고 하는 경우 가끔 볼 수 있지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NFT라고 볼 수 있습니다. 

NFT는 이 보증서의 역할을 하는데, 그 보증서를 블록체인에 올려서, 암호화 함으로써 유일한 소유권을 가지게 된다는 의미 입니다. 

NFT의 기술은 기본적으로 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기술표준 'erc-721'을 따른다고 합니다. 

이는 NFT를 만들기 위한 일종의 표준 기획안이라고 합니다. 

 

 

NFT는 언제 시작되었나?

 

NFT는 대체로 크립토 펑크를 꼽습니다.

캐나다의 프로그래머 멧홀과 존왓킨슨이 2017년 실험적으로 개발한 프로젝트 입니다.

크립토펑크는 사실 erc-20을 기반으로 합니다. 

크립토펑크는 1만개의 그림을 이어붙인 거대한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상 좌표를 새긴 erc-20 기반의 총 발행량이 1만개인 토큰을 발행했습니다.

각각 토큰에 쓰인 좌표를 보고 내 그림이 큰 그림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크립토 펑크는 erc-721 표준이 나오는데 영감을 주었고, 이러한 히스토리 덕분에 매우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NFT 일단 만들어 보자!

국내에서 NFT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필수적이 요소가 있습니다.

NFT 발행 필요 요소
코인 거래소 계정
개인 가상화폐 지갑
NFT제작 사이트 계정
NFT거래소 계정

우선 발행을 위해서는 코인이 필요합니다.

NFT를 만드는 과정을 '민팅'이라고 합니다. 민팅은 동전을 주조한다는 뜻입니다.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메타디움 등의 블록체인에 내 보증서를 만들어 올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 블록체인의 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이 때 지불할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 코인 거래소 계정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 실명계좌 개설이 가능한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등 대표적인 거래소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코인의 선정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다양한 코인이 NFT를 지원합니다.

코인 거래소에서 코인 구매(예, 메타디움) → 메타디움의 지갑인 마이키핀 애플리케이션 을 내려받아 가입 합니다.

이제 마이키핀 앱 메인 화면에서 입금하기를 누릅니다. 긴 지갑 주소가 나옵니다.

거래소에서 산 메타디움을 여기로 보냅니다. 거래소에서 입출금을 눌러 메타디움을 출금합니다. 주소란에 아까 봤던 주소를 복사해서 넣고 전송하면 됩니다. 

 

이제 메타디움  NFT 제작/판매 플랫폼인 메타파이에 가입한다. 메타파이에서 NFT를 만든다. 나만의 사진이나 음성, 동영상 파일등을 넣고 제목과 설명을 입력한뒤 NFT를 생성하면 된다.

 

 

과연 NFT는 지속 성장할까?

 

게임아이템을 사고 파는 행위는 사실 지금도 성행하지만, 예전에도 많이 성행했었습니다.

디아블로2 조던링등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이런 게임 아이템은 게임에서는 필요할지 몰라도 경제적 가치가 보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NFT를 적용하면 해당 아이템은 고유성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한계도 있습니다.

그림을 블록체인에 직접 올리는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의 기술만 존재합니다.

현 상황에서 블록체인에 그림을 올리면 블록의 용량이 너무 커져버리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현재는 보증서만 블록체인에 올립니다. 그림은 외부에 저장합니다.

NFT를 발행한 사이트 등에 보통 저장 합니다. 따라서 그림을 올려둔 사이트가 존재해야 증표도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다.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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