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장탐구가. 독서

웰씽킹, 켈리최, 켈리델리, 그녀에게서 희망을 본다.

by 로 건 2022. 1.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깊은 감명을 주는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책 '웰씽킹 Wealthinking'과 그 책을 쓴 켈리 최에 대한 내용 입니다.

여타 자기계발서 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바닥부터 성공한 사람의 글이라 깊은 울림이 있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이 오면, 

"아, 내 삶을 왜이렇게 힘들지?" 하고 생각하거나 말할때가 있습니다.

내가 힘든 시기일때는,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내가 불행하고, 운이 나쁘나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든 순간에서 잠시 옆으로 빠져나와 저 멀리서 다시 한번 스스로를 바라본다면,

이 '힘듦'이라는 것이 매우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느끼기에는 정말 죽도록 힘들지만, 막상 다른 더 힘든 일들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말이지요.

예를들어 우리는 학창시절 시험을 잘 못쳐서, 매우 괴로워할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께 혼나고, 부모님께도 꾸중을 들으며, 인생인 무너지는 느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인 학우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친구는 시험을 잘치는 것은 커녕, 그냥 하루라도 앞을 제대로 봤으면 여한이 없겠다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요?

 

그만큼 내가 힘들어하는 것이 누구에게는, 그냥 행복한 고민 정도에 지나지 않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켈리최 그녀는 누구인가?

사실 책의 저자 켈리최는 책을 읽기전 신사임당 유투브 채널에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이었고, 긍정적인 말씀을 하시길래, 어떤 연유로 성공을 하셨구나 하고 단순히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고 섣부르게 판단한 저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6-70년대 우리나라 그 누구나 비슷했겠지만,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켈리최는 소년공으로 젊은 시절을 보냅니다.

 

 

켈리최 검색 해보기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면서, 어떻게든 거기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제가 켈리최의 어린시절이었다 해도 그랬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절, 공장에서 일을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돈을 벌수 있다는 행복함, 책임감과 함께 성실히 살기만 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켈리최는 그릇이 달랐다고 보여집니다.

그녀는, 환경이 매우 열약했지만, 소년공으로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고민만 하지 않고, 실행에 옮깁니다. 바로 일본 유학행을 떠납니다.

 

그 이후, 프랑스로 떠나며 사업을 해보고 실패하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시 켈리델리로 재기하게 됩니다.

 

 

웰씽킹의 전반적인 내용

 

무엇보다도 그녀의 도전적 삶의 자세와 부를 부르는 습관들이 매우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혈혈단신으로 일본과 프랑스로 떠났고, 거기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까지 과연 한 개인이 저렇게 액티브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기본적이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 부를 부르는 습관들이 몸에 배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녀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의 하루를 일깨우는 긍정적인 말들을 외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찌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자신의 비젼과 목표를 일상화 시킴으로써 거기에 조금씩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녀의 백만장자 선언문을 일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만장자 선언문]

나는 부를 통해 내가 원하는 최고의 것을 누릴 것이다.

나는 부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도울 것이다.

나는 나에게 오는 어마어마한 돈과 풍요를 얼마든지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지금 당장 엄청난 행운과 좋은 기회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내가 저축하는 모든 돈은 나를 위해 더 큰 부와 풍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내가 지출하는 모든 돈도 더 큰 부와 풍요를 가지고 내게 다시 돌아올 것이다.

나는 돈을 사랑하며,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결국엔 일체 유심조.

저는 켈리최의 웰씽킹을 읽으면서, 결국엔 일체 유심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사람은 생각하는 데로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강력하게 확신하고, 주변에 공표하고, 끊임없이 되뇌이며 성공을 갈망하는 것.

그것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끊키는 이벤트 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 간절히 원하고 아예 일상이 되는 것.

사람은 무의식 속에서 그 목표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게 되고, 결국 그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는 것.

부를 이루기 위한 사람의 기본적 소양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요즘 저는 너무 목표 지향적이지 못하게 살았던것 같습니다.

무엇을 해내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언제까지 이 것을 해내겠다는 다짐과 실천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하고, 항상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그런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인생을 스스로가 만드는 방향대로 흘러갑니다.

누구에게나 늦은 시점은 없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한걸음 내딛는다면, 누구나 다시 삶의 방향타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디서 들어봤던 것 같더라도,

부자들의 사고 방식을 학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쩌면, 그 들어봤던 익숙한 내용을 우리는 듣고 끝내기 때문에 부자가 못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사소하고, 어쩌면 익숙한 습관들이지만, 누구는 실천하고 누구는 흘렸기 때문에 막상 다른 결과를 맞이했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비슷한 습관과 철학을 가집니다.

그것이 말하는 바는, 자명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