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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알짜정보

22년 재테크 7계명, ETF, 미국ETF, 리츠 주목, 현금 늘리고 분산 투자

by 로 건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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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2년 1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증시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여파, 미중간 갈등, 테이퍼링, 물가 상승 등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악재가 혼재해 있습니다.

국내는 어떤가요.

국내도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 횡령 사건을 비롯하여, 카카오 페이 CEO의 자사주 매도등 충격적인 악재의 연속입니다.

올해 시작이 그 어느 때보다도, 험난한것 같습니다. 

 

 

금융리더들... 금리인상, 유동성 축소 시기엔 변동성 낮은 ETF가 대안이라고 한목소리

 

 

확실히 작년, 그리고 재작년과 비교했을때,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미국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이루어졌고, 천슬라라고 하며 테슬라의 주가는 1000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금융리더들은 올해 가장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으로 상장지수펀드 ETF를 꼽았습니다.

금리 인상 여파로 주식보다는 은행 예적금에 돈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합니다. 

한 금융지주 수장은 

"ETF는 개별 자산보다 변동성이 낮고 누구나 쉽게 분산 투자 할 수 있어서 맞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좋다. 

ETF를 고른다면, 전기차, 배터리, 메타버스 등이 유망해 보인다" 고 추천했습니다.

모 은행장도

"내가 지금 돈을 넣는다면, 현금 보유용으로 은행 예금에 30% 넣고, 나머지는 뜰 만한 종목을 편입한 ETF를 고루 사겠다" 고 했습니다. 

 

올해 들어 왜 더 ETF를 추천할까? 

 

ETF는 사실 작년, 재작년에도 투자로서 매우 좋은 대안으로 각광받았습니다.

개별 종목이 아닌, 내가 관심가지고 투자하고 싶은 기업들로 이루어진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개별종목보다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해도 금융리더들이 ETF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국내외 다양한 경제적 이슈들이 시장이 널뛰기 할수 밖에 없고, 작년 재작년과 달리 유동성 거품이 빠지면서 옥석이 분명히 가려질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변동성이 커질 리스크 때문에 현금 보유량을 늘려야 된다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선제적으로 정부에서 대출도 옥죄고 있고, 그에 따라 현금 보유량을 늘릴 시기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 현금을 어디에 보유하는 가도 중요한 부분인데,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 예적금으로 자금이 쏠릴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추가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으로도 자금은 지속적으로 몰릴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내 자산의 많은 부분을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적정수준 내에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츠도 좋은 투자 대안

 

리츠는 정책적으로 정부가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직접 투자 하지 않더라도, 평균 5-6% 배당수익율을 노릴 수 있습니다. 

 

[22년 추천하는 투자 포트폴리오]

투자처 투자 비율
ETF 30-40%
주식 20-30%
리츠 10-20%
가상화폐 5-10%

 

 

 

22년 재테크 7계명

★ 22년 재테크 7계명 ★
부동산 신규 투자는 선거 이후로 미뤄라
금융상품 투자는 짧게 치고 빠지는 게 낫다
목돈을 넣기 보다 여러번 나눠서 투자하라
미국 주식과 부동산 리츠에 아직 기회 있다
올해 경제는 최고의 재테크 교과서다. 공부하라
반도체, 2차전지, 전기자동차 주식 눈여겨 보라
자산 5-10%는 적립식으로 가상자산을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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